서울 땅값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펌

2022. 5. 19. 10:36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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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땅값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펌

 

 

서울의 부동산 값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함

잠깐 주춤해서 어느정도 횡보하긴 하겠지만

서울 인프라, 대다수 기업들이 다 여의도 강남 구로에 뭉쳐있고

디자인 마케팅쪽은 성동구에 뭉쳐있음

그만큼 서울이라는 인프라는 진짜 거대함

중소, 중견, 대기업만 봐도

출산율 바닥나는 시대에 지방에는 폐교하는 학교도 늘어나며 문 닫는 소기업들도 늘어나는 중임

지방이 나쁘단 게 아니라 향후 인구 비례해서 보면

지방에는 살 사람만 살게 되는 발이 끊기는 도시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

(부산 같은 대도시 지방 제외)

때문에 서울로 전입하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널리고 널렸고

서울 전입에 실패해서 근처 수도권 신도시로 가는 경우가 정말 많음

김포, 동탄이 대표적인 예임

왜 수도권 아파트들이 광고할 때 '강남' 기준으로 교통편을 이야기 하는지만 봐도 답이 나옴

심지어 전국적으로 땅값이 폭등하면서

서울은 10억 아파트 시대가 됐음

노도강이라고 서울 변두리 아파트 가격 저렴한 곳도 10억을 웃도는 수준임

근데 그마저도 매물거래가 진행된 사례가 많음

아마도 아까 유게에서 본 글처럼 밀려나는 삶이 싫거나 아니면 어차피 내가 살 거 더 오르기 전에 사자 등등 여러 사례가 많겠지

그 반증으로 그 구매한 사람들이 더 떨어진 헐값에 아파트를 매물로 절대 내놓진 않을 거라는 거지

돈이 급한 사람이 아닌 이상 절대로

강남이 8-10억 하던 시기에

갑자기 신도시 열풍 불고 수도 이전이니 뭐니 찌라시 돌고 기업 이전한다느니 할때 많이는 아니더라도 1-3억 정도 시세분출 되면서 왔다갔다 했는데

그때 강남 매물량 0개로 봐도 될정도로 매물이 안풀렸다

왜? 떨어지면 파는건 주식에서나 통용되지

집은 그게 쉽지가 않거든

향후 서울 땅값은 주춤했다 오르면 더 오르지

절대 내려가진 않을 거임

아니 내려간다 해도 매물량이 매말라서 싼 가격엔 절대 구매할 수가 없을 거임

서울에 있는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나누지 않는 이상 절대

 

왜냐면 세종으로 관공서 이전해서 공무원들 거기서 살게끔해서

행정 수도 옮기려는 뻘짓 했을 때

세종 아파트는 시세차익으로 거래되는 수단으로만 이용됐고

대다수는 서울에 집 냅두고 서울에서 출퇴근 하거나

아니면 거기서 깔세나 전세 원룸 잡고 평일만 지내고 주말에 상경하는 것도 논란 됐었던 거 보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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