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 혼주석 새엄마와 친엄마, 누가 앉아야할까?
2022. 7. 17. 14:1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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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 혼주석 새엄마와 친엄마, 누가 앉아야할까?
1. 글쓴이 17살에 엄마,아빠 이혼 후(아빠의 술버릇으로 부모님간 사이는 좋지 않았던 편이고 친엄마의 바람으로 이혼하게 됨) 성인된 후 아빠가 재혼(글쓴이는 아빠와 사는듯). 현재 글쓴이는 29살
2. 글쓴이와 친엄마의 사이는 좋은편. 어렸을 때는 아빠와 관계가 좋지 않았지만 아빠가 새엄마를 만나면서 많이 유해졌고 글쓴이에게도 친딸처럼 대해줘서 글쓴이는 새엄마와의 관계도 좋음. 상견례도 새엄마가 참석.
3. 시댁도 이혼가정인건 알고있는 상황. 친엄마는 본인이 앉고싶어하고 아빠는 새엄마를 앉혀야한다고 하는 상황에서 글쓴이는 고민중
퍼온 곳에서는
1. 어릴때부터 키워준 친엄마 외면하는 것도 도리는 아니다.
2. 친가식구 다 올건데 바람펴서 집나간 친엄마 앉히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상견례도 했던 새엄마가 앉는게 옳다
기타의견으로 내 결혼식인데 그냥 내 마음가는사람 앉히면 된다 이런 의견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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